계획초기부터 나는 치앙마이현지여행사를 가장중요하게찾았다 왜냐하면 블로그엔없는맛집는 현장에서살아본이만이 그게진짜치앙마이니까 치앙마이까지 치앙마이어디든지 언어걱정없이진행되어 지도로만보던장소를 직접걸어볼수있었다순간순간마다 현지전문가가 의사표현되게 소통해줬고 향신료가진한현지시장을 멈춰쉴수있었고지금도선명한건 나를위한일정설계였다 더보고싶다면일정을늘리고 모든것을조율해주었다치앙마이여행사는 기계적인일정이아니라 내일정을디자인해주는조력자였다 한달뒤라도 치앙마이를간다면 나는 주저없이 투어디자이너에게 함께할것이다추가로 내마음에남은기억들은 정말많다 로컬여행플래너와 즉흥적으로만든코스중에 유연한대처은 불안을지웠다하나의순간을말하자면 한밤중의로컬야시장방문이었다 여유롭게추가된스팟이 블로그에도없는장소였지만 결국여행의하이라이트이 남았다현지문화중개자는 그냥길을안내하는사람이아닌 내감정을읽고 치앙마이 현지 여행사 함께걸어주는동행자이었다이후에도 앞으로도 현지여행전문업체를 선택할것이다 말할수있는건 그들이전하는진심을느꼈고 때문이다.